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플린터 셀 시리즈 (문단 편집) == 단체 == * [[서드 에셜론]] → 포스 에셜론 * 정보자위대(Information Self-Defense Force) 혼돈 이론에 등장하는 [[자위대]] 소속 정보기관. 리더는 오토모 토시로 제독이며 본거지는 혼슈에 위치한 국방총성(国防総省, Kokubo Sosho). 사실 전작인 판도라 투모로우에서도 뉴스와 정제소 미션에서 요원의 입을 통해 언급되는데, 아시아를 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며, 감청 외에 (CIA 쪽 인원이 2명 포함된)암살 공작을 수행하고 있다고 요원이 언급한다. 또 하는 말을 들어 보면 NSA의 암호화 역시 이들에게서 안전하지는 않은 모양.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혼돈 이론에서는 일단 사이버 공격으로 존재가 까발려져서(...) 중국과 북한에서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는 걸로 시작. 혼돈 이론의 일련의 사건들에 의해 서드 에셜론에 협력을 구하지만 목욕탕 챕터에서 결국 이들이 바로 셰틀랜드와 공모한 흑막임이 드러났고[* 셰틀랜드가 통수를 쳐서 디스플레이스 측 인원들과 ISDF 측 전술팀 간에 총격전이 벌어진다.], 일본에 미사일을 발사하려던 계획도 국방총성에 침투한 샘 피셔 덕분에 개발살났다. 오토모가 할복하려다 실패하고 전범재판에 세워짐으로써 자연히 해체된 듯 하다. 사족으로, 존재 자체가 일단 기밀 "이었던" 기관인데 국방총성의 ISDF 경비원들 근무복에 떡하니 ISDF의 패치가 붙어 있는 건 뭐하자는 건지 궁금할지도 모르겠지만 나중에 나오는 컨빅션에서도 서드 에셜론 소속 대원들(그냥 본부 경비만 서는 인원도 아니고 '''쿠데타 동원 병력들'''이기도 하다)이 대놓고 3ECH라고 쓰인 베스트와 패치도 떡하니 붙이고 등장하니 그냥 게임적 허용이라고 생각하자(...). ~~어차피 걔네는 백악관에서 그냥 목격자를 안 남기니까(...)~~ * JBA 더블 에이전트에서 나오는 테러리스트 집단. [[존 브라운]]의 군대 (John Brown's Army) 의 약자이다. 이들의 최종 목표는 답이 없을 정도로 썩은 미국의 체제를 무력으로 엎으려 했던 존 브라운처럼 썩은 미국을 송두리째 갈아 엎고 다시 세운다는 것. 한 술 더 떠서 민간인들에 대한 살상도 "썩은 정부에게 몇 조각의 사치로 길들여진 양들" 이라며 썩은 정부와 이에 동조하는 도둑놈들이랑 똑같다면서 대놓고 정당화한다(...). 근데 항목 들어가 보면 알겠지만 존 브라운은 그저 노예 해방을 위해 들고 일어난 거지 엄밀히 말하면 정부 체제 자체를 엎으려 했던 것은 아니다. 따라서 그냥 [[시체팔이|존 브라운의 이름만 팔아먹는 다고 봐도 무방할 듯(...).]] ~~무엇보다 조직원들 중에 백인우월주의자가 있다~~ 이중간첩의 주 목표가 JBA의 신입으로 위장해 그들의 계획 및 정보를 알아내는 것. 그런데 평범한 테러리스트가 아니다. 본부는 뉴욕(...)에 있고[* 뉴욕 항구 어딘가. 델타 아틀란틱(Delta Atlantic)이라는 해운회사의 창고를 아지트로 사용하며 조직원들이 해당 회사의 노동자들로 위장하고 있다.] 본부안에는 안구식별기, 목소리 식별기 등 보안이 철저하며 마지막 미션에서는 파키스탄 과학자에게 핵원료 "레드 머큐리" 를 사서 그걸로 핵폭탄을 만들어 터트리려 한다.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의 비공식 임무에서도 JBA 잔당 한 명이 레드 머큐리를 다른 조직에 팔아 먹으려다가 걸려서 잡혔다는 식으로 언급된다. * 메기도(Megiddo) [[스플린터 셀: 컨빅션]]의 미지의 단체. 사실 메기도가 단체인지 개인인지는 미지에 빠져있다. 다만 루시어스가 "they" 라고 하는 걸 보면 조직일 가능성이 크다. 워싱턴은 물론, 베이징이든 모스크바든 전 세계에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서드 에셜론도 메기도에 의해 창설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대통령 암살을 계획한다. 물론 [[샘 피셔]]가 막기는 했지만…. 워낙 미지에 빠진 단체(혹은 개인)라 서드 에셜론의 높은 곳까지 오른 그림도 전혀 메기도에 대해 모르는 듯하다. 컨빅션에서 음모는 멋지게 마무리짓기는 했지만, 떡밥은 여전히 남아있어, 후속편에 그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 게이머들이 기대했지만,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에서 떡밥을 멋지게 쓰레기통에 쳐넣어버렸다. --스토리 작가가 제정신이었는지 의문이다.-- 그래도 회수 자료 등에서 언급은 되니까, 아주 안 다룰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는 데에서 위안을 삼자. * 보론(Ворон, Voron) 컨빅션 코옵 모드와 블랙리스트 4E 미션에 등장하는 [[SVR]] 소속 기관. 한마디로 러시아판 [[서드 에셜론]]. 컨빅션에서는 소속 요원 케스트랄을 통해 서드 에셜론과 러시아 군부 내 범죄 사조직 "야스트렙" 을 대상으로 합동작전을 벌인다. 야스트랩이 빼돌려 팔려던 EMP 탄두를 회수하긴 했지만 아시다시피 이 EMP 탄두는 서드 에셜론에서 코빈을 통해 꿀꺽하고 본편에서 쿠데타 계획에 사용한다(...). 그리고 자기네 요원인 케스트랄이 서드 에셜론 측 요원 아처에게 사살되게 생겼는데 아무 대처도 하지 않은 걸 보면 서드 에셜론처럼 보론 측에도 메기도의 협력자가 있는 듯. 다른 작품인 [[H.A.W.X.2]]에서도 "울프하운드" 라는 이름의 보론 소속 요원이 등장했었다. 블랙리스트에서 브릭스의 코옵 전용 4E 미션에서 재등장. 엔지니어들의 깽판으로 정신 없는 틈을 타서 핵탄두를 빼내려고[* 핵물질 출처로 인도에게 덤터기 씌울 수 있다는 브릭스의 말로 유추해 보건대 한바탕 대형사고(...)를 칠 작정이었던 듯.]인도의 핵미사일 기지에 아주 대놓고 레이드를 오지만 브릭스와 샘의 활약으로 핵탄두는 구경도 못해보고 은밀성 따위 쌈싸먹은 작전 탓에 당연히 걸려서(...) 인도군이랑 쌈박질만 하다 돌아갔고 결국 러시아는 인도 정부에게 욕만 바가지로 먹었다(...). 이쪽도 방글라데시에 사무소가 있는 걸로 보아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듯 보인다. 그리고 나중에 드러나기로는 혼수 상태에 빠진 케스트랄을 러시아의 버려진 도시의 의료 시설에 잡아 놓고 서드 에셜론 정보셔틀(...)로 쓰면서 서드 에셜론의 장비들을 베껴 쓴 듯(...). 찰리의 디펜스 미션 중 마지막 미션인 러시아 대사관에서도 적으로 등장한다. 여기 등장하는 보론 대원들의 복장을 보면 스플린터 셀 요원들처럼 잡입 및 기습보다는 쳐들어가서 때려 부수는 ~~러시아식~~(...) 스타일을 선호하는 듯 하다. ~~그리고 복장 결정한 놈이 제정신인진 몰라도 '''촌티 풀풀 풍기는 냉전 시절에나 입을 구닥다리 민무늬 군복+철모+군장'''(VR 즈베즈다, VR Zvezda) 따위를 이런 정예 요원들 급습 임무용 돌격 복장이라고 정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다행히 블랙리스트에선 보론 요원들 본인들도 이건 좀 아니다 싶었는지 간지나는 검은 전술복을 입고 나온다.~~ * 야스트렙(Ястреб, Yastreb)[* 러시아어로 "매" 라는 뜻. 한글 패치 판에서는 야스트랩으로 나왔다.] 컨빅션 코옵 모드의 주적. 러시아 군부 내에 존재하는 범죄 사조직으로 ~~[[하나회]]?~~ 조직의 두목은 케르자코프(Kerzhakov) 소장. 문자 그대로 러시아 군부 내에서 무기(그것도 '''대량살상무기''')를 빼돌려 팔아먹는 범죄조직이다. 모스크바 붉은 광장 지하의 대피소를 아지트로 삼고 있으며 경비를 '''러시아 경찰'''로 보이는 하급 조직원들이[* 방탄조끼 뒤에 "밀리치야(МИЛИЦИЯ, 즉 러시아의 경찰로써 [[내무군]]의 상위 조직이다.)" 라고 쓰여 있다. 이 말인 즉 야스트렙은 러시아 군부만이 아니라 내무부에도 조직원들이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아예 GRU 소속 야스트렙 간부를 심문할 때 돌입하기 전 "저희는 보안팀입니다!" 라고 하는 걸 보면 그냥 뇌물 받고 경비 서주는 부패경찰 정도가 아니고 조직원이 맞는 듯. ~~[[티탄즈]] +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HR]]~~]맡고 있다. 더 진행하다 보면 본격적으로 군복(멀티플레이 복장 중 VR 즈베즈다의 민무늬 기본형이나 위장복)을 입고 나오는 중급[* 더 깊은 곳에 위치한 시설을 경비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그리고 스페츠나츠 전술복(VR 빔펠)을 입고 나오는 케르자코프 장군의 호위대도 등장한다. 비공식 작전에서는 첫 번째로 나오는 [[레드 마피아]], 세 번째로 나오는 블랙 애로우를 제외하면 전부 이들이 적(2단계에서 하급, 4단계에서 중급, 마지막 5단계가 호위대급)이다.[* 단 서드 에셜론 맵은 몇 단계를 건너 뛰므로 마피아 다음에 바로 3단계인 블랙 애로우가 등장한다.] * 엔지니어(The Engineers)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의 테러리스트 집단. 반미국가 12개국이 연합한 '블랙리스트'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말한다. 미국은 자기 욕심만으로 있어 왔다며, 전 세계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을 철수시키지 않을 경우 차례차례로 테러를 하겠다고 대놓고 테러 일정을 인터넷에 올린다. 규모만 커졌을 뿐 JBA보다도 개성 없는 테러리스트들이다. 워낙 컨빅션에서 메기도의 충격이 워낙 컸던지라, 떡밥 공중분해가 아쉬운지 엔지니어가 메기도일 것이라고 주장하는 팬들도 있다. 그렇지만 워낙 성격이 달라서 그건 아닌듯. 참고로 엔지니어의 직접적인 소속원들은 테러 현장을 지휘하는 소수의 멤버들이고, 그 외에 따까리(...)들은 테러 브로커인 레자 노우리가 용역으로 파견한 놈들이다. 위장하지 않을 때의 기본 복장은 위장무늬조차 없는 전술 셔츠와 바지. 그리고 적외선 고글을 쓰고 나오는 병력은 이란 혁명수비대 소속 특수부대 쿠즈 포스(Qods Force)다. ~~이래놓고 미션 시작 전 도청 내용 들어보면 이란에선 지들이랑 블랙리스트랑 관계 없다고 오리발 내밀고 있다. 설득력 없는 설득을 하는 나라가 여기 있습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